언어 기능인데, 의사소통에 가장 기초가 되는 듣기는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본다. 또한 듣기의 특성에 관해 Park(1980:27~28)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1. Listening is a progress involving at least two people
듣기는 적어도 두 사람이 관여하는 과정이다. 두 사람이 대화를 할 경우 만약
소리에 적응하고 소리를 변별하고,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듣기 훈련과 스스로 발성하고 표현하기 등의 언어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 후천적으로 청력이 손상된 성인 청각장애자들의 경우도 상대방의 말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 말소리의 정보를 부분적으로 듣지 못하여 대화에서 어려움
듣기’에서는 영유아가 주변의 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구분하여 들을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일상 대화나 동요, 동시, 동화 등을 잘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말하기’에서는 영유아가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바른 태도와 정확한 발음으로 자
갈아줄 때, 얼릴 때 등등) '엄 마' 소리를 반복해서 들려준다.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겨우 '엄마'라는 단 한 낱말을 듣기 위해 1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공을 들였다는 사실을 잊고, '어련히 알아서 말을 배우랴'는 생각으로 비디오만 보여주거나 장난감 한 바구니 쏟아놓고 집안일 하
2. 지도방향 :
① 듣기 : 주변의 소리를 구분하여 들을 수 있는 환경의 제공, 일상에서 대화와 동요,
동시, 동화 이해하기
② 말하기 :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환경을 제공,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대상과
상황에 맞게 표현하기
③ 읽기 : 주변의 글자, 그림책에 흥미를 가
듣기를 시작하여, 다양한 언어의 소리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한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감정들을 울음이나 웃음으로 표현하며 쿠잉과 옹알이 등을 통해 주변과의 의사소통을 시작한다. 또한 9개월에서 10개월 정도에 이르러서야 의미 있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의사소통을 하나의 상황맥락에 놓여 있는, 최소한 두 명의 소통자 사이에서 언급되는 여러 메시지(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으로 정의함.
① 선형적인 수도관 모델 -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언어가 통로 역할을 하고 그 수도관을 따라 화자의 메시지에 담겨있는 의도가 청자에게 전달됨.
② 순환, 대화
듣기’에서는 영유아가 주변의 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구분하여 들을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일상 대화나 동요ㆍ동시ㆍ동화 등을 잘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말하기’에서는 영유아가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바른 태도와 정확한 발음으로 자
언어로 표현하기’가 있어요.
훈계, 명령, 경고와 같은 부정적인 언어표현보다는 칭찬이나 격려, 공감, 지지와 같은 긍정적인 언어 표현을 한다면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것이에요.
긍정적인 언어표현은 사람들과 친밀감을 보다 높일 수 있어요.
▶ 오늘 친구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본 친구가
의사소통 능력은 대화를 원활하게 이끄는 언어 사용 능력이며 유아들은 주변 성인으로부터의 직접적인 가르침보다는 다양한 상황에서 부모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상호 작용과 경험을 통해서 배운다.
유아의 의사소통의 기본적인 활동으로는 소리와 의미의 ‘듣기’와 화자가 자신의 생